공대함 미사일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공대함 미사일은 항공기에서 발사되어 적의 함정을 공격하는 유도 미사일이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다양한 대함 무기가 사용되었고, 종전 후에는 소련이 독일의 기술을 바탕으로 최초의 공대함 미사일을 개발했다. 서방 국가들은 비교적 소형, 단거리 미사일 개발에 주력했으며, 이후 전파 및 광파 호밍 유도 방식의 미사일을 실용화했다. 초기에는 미사일의 소형화와 고속화로 요격을 피했지만, 현재는 전자 공격, CIWS 등의 방어 기술 발달로 인해 초저고도 비행, RCS 저감, 초음속화 등의 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대한민국은 하푼 미사일을 도입하여 운용하고 있으며, 국산 초음속 대함미사일 개발을 진행 중이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공대함 미사일 |
---|
2. 역사
제2차 세계 대전 중 대함 무기로는 포병 무기, 로켓탄, 어뢰, 무유도 폭탄 등이 사용되었다. 대전 말기 정밀 유도 무기(PGM) 개발이 진행되면서, 엔진이 없는 유도 폭탄과 순항 미사일 개발이 병행되었다. 독일 공군은 1943년부터 Hs.293을 실전 투입했다. 대일본 제국 육군은 이호 일형 갑 무선 유도탄 및 이호 일형 을 무선 유도탄을 개발했지만, 실전 투입에는 실패했다. 미국 해군도 가고일을 개발했지만, 역시 실전 투입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소비에트 연방(소련)은 나치 독일로부터 획득한 미사일 기술을 바탕으로 순항 미사일 개발을 진행, 1953년 MiG-15 전투기를 무인화한 듯한 설계의 KS-1 Komet|KS-1 (AS-1)영어을 취역시켰다. 이것이 소련 최초의 공대함 미사일이다. 1966년에는 최대 사거리 350nmi인 KSR-5|KSR-5 (AS-6)영어가 배치되었다.
소련은 정치적인 이유 등으로 전략 폭격기에 탑재 가능한 대형·장사거리 미사일 개발을 우선시, 전술용 미사일 개발은 1960년대 중반부터 시작되었다. 반면 서방 국가에서는 비교적 소형·단거리 미사일 개발이 먼저 이루어졌는데, 1959년 미국 해군은 지령 유도 방식의 불펍(사거리 10nmi)을 배치했다.
1970년대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 국가들에서 전파·광파 호밍 유도 방식의 공대함 미사일이 실용화되었으며, 이들 대부분은 함대함 미사일(SSM)과 패밀리화되었다. 엑조세는 1982년 포클랜드 전쟁에서 실전에 투입, 영국 구축함 "셰필드"를 격침시키는 등 유명해졌다. 일본 항공 자위대도 1980년에 80식 공대함 유도탄(ASM-1)을 제식화했다.
대함 미사일 등장 초기에는 단순히 작고 고속이라는 것만으로 요격을 피할 수 있었지만, 수상함 측에서도 전자 공격이나 CIWS 등 대함 미사일 방어(ASMD) 기술을 발달시켜 갔다. 이에 대응하여 미사일 측에서는 초저고도 비행(시스키밍)이나 레이더 반사 단면적(RCS)을 줄여 적의 탐지를 피하거나, 초음속화하여 요격할 여유를 주지 않는 등의 대책을 강구하게 되었다.
2. 1. 제2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포병 무기, 로켓탄, 어뢰, 무유도 폭탄 등이 대함 무기로 사용되었다. 대전 말기에 정밀 유도 무기(PGM) 개발이 진행되면서, 엔진이 없는 유도 폭탄과 순항 미사일 개발이 병행되었다. 독일 공군은 1943년부터 Hs.293을 실전 투입했다. 대일본 제국 육군은 이호 일형 갑 무선 유도탄 및 이호 일형 을 무선 유도탄을 개발했지만, 실전 투입에는 실패했다. 미국 해군도 가고일을 개발했지만, 역시 실전 투입은 이루어지지 않았다.2. 2. 냉전 시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소비에트 연방(소련)은 나치 독일로부터 획득한 미사일 기술을 바탕으로 순항 미사일 개발을 진행했다. 1953년 소련은 MiG-15 전투기를 무인화한 듯한 설계의 KS-1 Komet|KS-1 (AS-1)영어을 취역시켰는데, 이것이 소련 최초의 공대함 미사일이었다. 1966년에는 최대 사거리 350nmi인 KSR-5|KSR-5 (AS-6)영어가 배치되었다.소련은 정치적인 이유 등으로 전략 폭격기에 탑재 가능한 대형·장사거리 미사일 개발을 우선시했기 때문에, 전술용 미사일 개발은 1960년대 중반부터 시작되었다. 반면 서방 국가에서는 비교적 소형·단거리 미사일 개발이 먼저 이루어졌는데, 1959년 미국 해군은 지령 유도 방식의 불펍(사거리 10nmi)을 배치했다.
1970년대에는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 국가들에서 전파·광파 호밍 유도 방식의 공대함 미사일이 실용화되었으며, 이들 대부분은 함대함 미사일(SSM)과 패밀리화되었다. 특히 엑조세는 1982년 포클랜드 전쟁에서 실전에 투입되어 영국 구축함 "셰필드"를 격침시키는 등 유명해졌다. 일본 항공 자위대도 1980년에 80식 공대함 유도탄(ASM-1)을 제식화했다.
2. 3. 냉전 이후
대함 미사일이 등장한 초기에는 작고 빠르다는 것만으로도 요격을 피할 수 있었다. 그러나 수상함 측에서도 전자 공격이나 CIWS 등 대함 미사일 방어(ASMD) 기술을 발달시켜 갔다. 이에 대응하여 미사일 측에서는 초저고도 비행(시스키밍)이나 레이더 반사 단면적(RCS)을 줄여 적의 탐지를 피하거나, 초음속화하여 요격할 여유를 주지 않는 등의 대책을 강구하게 되었다.3. 한국의 공대함 미사일
대한민국은 1970년대부터 미국으로부터 하푼 미사일을 도입하여 운용하기 시작했다. 1990년대 초반에는 하푼 블록 1C형을 도입, 공군 전투기에 장착하여 운용하고 있다.
4. 주요 국가별 공대함 미사일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대함 무기로는 로켓탄, 어뢰, 무유도 폭탄 등이 사용되었다. 이후 나치 독일의 기술을 바탕으로 1943년부터 Hs.293과 같은 순항 미사일 개발이 진행되었다.
소비에트 연방은 1953년 최초의 공대함 미사일인 KS-1 Komet|KS-1(AS-1)영어을 취역시켰고, 이후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1966년에는 사거리 350nmi의 KSR-5|KSR-5(AS-6)영어를 배치했다.
서방 국가에서는 비교적 소형, 단거리 미사일 개발이 먼저 이루어졌다. 1959년 미국 해군은 불펍(사거리 10nmi)을 배치했다.
1970년대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 국가들은 함대함 미사일(SSM)과 패밀리화된 공대함 미사일을 실용화했다. 엑조세는 1982년 포클랜드 전쟁에서 영국 해군 구축함 셰필드를 격침시켜 유명해졌다. 항공 자위대는 1980년 80식 공대함 유도탄(ASM-1)을 제식화했다.
초기에는 미사일의 소형화, 고속화만으로 요격이 가능했지만, 전자 공격, CIWS 등 대함 미사일 방어(ASMD) 기술 발달로, 미사일은 초저고도 비행(시스키밍), 레이더 반사 단면적(RCS) 감소, 초음속화 등의 대책을 강구하게 되었다.
4. 1. 미국
- 불펍
- 하푼
- 헬파이어
- LRASM (개발 중)
4. 2. 영국
- 마텔(Martel)[1]
- 씨 이글(Sea Eagle) - 발전형
- 씨 스쿼(Sea Skua)
- Sea Venom|씨 베놈영어
4. 3. 이스라엘
가브리엘 Mk.III4. 4. 이탈리아
마르테4. 5. 스웨덴
- RB 04
- RBS-15F
4. 6. 러시아
- К-10С|K-10S|K-10Sru (AS-2 키퍼)
- КС-1 Комета|KS-1|KS-1ru (AS-1 케넬)
- КСР-2|KSR-2|KSR-2ru (AS-5 켈트)
- КСР-5|KSR-5|KSR-5ru (AS-6 킹피쉬)
- Kh-20 (AS-3 캥거루)
- Kh-22 (AS-4 키친)
- Kh-31 (AS-17 크립톤)
- Kh-35 (AS-20 카약)
- Kh-41 (SS-N-22 선번)
- Kh-59 (AS-13 킹볼트)
- Kh-61 (SS-N-26 스트로바일)
- 브라모스 (BrahMos영어)는 러시아와 인도가 공동 개발한 미사일이다.
4. 7. 중국
- YJ-81
- YJ-7
- YJ-91
- YJ-12
4. 8. 독일
독일의 콜모란이 있다.4. 9. 일본
- 80식 공대함 유도탄 (ASM-1)
- 91식 공대함 유도탄 (ASM-1C)
- 93식 공대함 유도탄 (ASM-2)
- ASM-3
4. 10. 노르웨이
4. 11. 프랑스
- AS.12영어
- AS.15TT영어
- 엑조세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